5/29 과수원에서(적과완료 외)

드디어 2020년 1차 적과를 마무리 했다.

시나노 골드
미야마

매주 하루씩 적과작업을 홀로 따가운 햇볕아래 힘든 줄 모르고 일했다.

올해 적과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서 작년의 실수가 아쉽기도 했지만, 보다 나은 내년을 기약해 봤다.

 

적과작업 후 풀베기도 했다. 과수원은 정갈하고 깔끔해야 제 맛이 나는 것 같다.

예초 작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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