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0. 08:34, '사과'해요
지난 5월 22일에 과수원 2차 방제(세균을 방어하고, 해충을 제거하는)를 했다.
방제약품은 다음과 같다.
살림꾼 : 살균제로서 갈색무늬병, 겹무늬섞음병, 점무늬낙엽병, 탄저병에 효과적이다.
가수나방방 : 살충제로 사과굴나방, 복숭아심식나방, 복숭아순나방 벌레를 제거하는 품목이다.
위 약품과 함께 염화칼슘(1.5kg, 사전에 별도로 물에 녹이지 않음)을 녹여 동시 방제를 했다.
농약은 농협지역경제단의 처방전에 따른 것이나, 염화칼슘은 내가 옵션으로 선택했다.
그렇다면 염화칼슘을 왜 이 시기에 엽면시비해야 하는 걸까?
그 답은 별도의 글을 통해 정리한다.
https://bunkerone.tistory.com/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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