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식 전정의 실제1
1. 식재 시 직근은 놔두고 측근은 끝을 잘라준다.
옆으로의 신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밀식장애가 덜 함.
가지의 모습이 뿌리의 모양과 같고......
2. 식재 시 지상부를 60cm 정도 자르고 심는다.
그대로 심으면 측지가 덜 나오고 80cm~ 1m 정도 자르면 측지가 강해져 주지로 사용이 곤란함(우량묘 또는 곁가지묘)
3. 주지를 20cm씩 2회 적심하고 동계에 2회 적심자리에서 절단한다.
2년간 하면 그 후는 제자리 걸음.
?????
무슨 의미 일까.......
정확한 의미를 알아봐야 겠다.
4. 주지에서 결실 방법은 장, 중과지에서만 결실을 시키고 단과지는 봄에 꽃만 제거하여 예비지로 키운다(해거리가 없음).
***중, 장과지에서만 결실을 시키므로 사과가 늘어지며 열려 과형이 예쁘고 상처가가 생기지 않음
중,장과지에만 사과를 달자......!
5. 사과가 열리고 사과에서 과대지가 2개 나오면 상단부의 것은 남기고 하단부의 것은 없애 준다.
상단부의 과대지는 과일에 닿지 않아서 남겨도 되고 하단부의 과대지는 상처를 주므로 없애준다.
6. 동계 전정 시 한번 수확한 결실지는 제거하고 봄에 꽃만 제거한 예비 결과지를 남긴다.
한번 수확한 결과지를 남기면 3:1의 경쟁지로 자라므로 수세가 강하고 꽃눈이 덜 생기며 발육지가 발생하는 결과지가 됨
****그러나 3년차의 주지에서는 새로운 신초의 결과지를 둘 수 있다.
7. 약한 꽃눈 즉 주지에 바싹 붙은 짧은 꽃눈은 결실시키지 말고 봄에 꽃눈만 따 버리고 예비지로 활용하면 이듬해 약하고 결실성이 좋은 결과지로 변하여 특히 해거리가 없다.
해걸이 해결!!!!
8. 큰 가지는 한번에 자르지 말고 연차적으로 자른다(수세조절).
9. 결과지가 늘어지며 열리면 장, 중과지로 결실을 시키고 단과지는 예비지로 활용하면 계속 결실이 된다.
10. 결과지는 3개 정도 과실을 붙이며, 항상 끝 부분에 결실시킨다.
위 7번에 나온 '약한 꽃눈'의 개념을 여기에서 적용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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