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브레드 보드

 

브레드보드(breadboard), 속칭 빵판 또는 빵틀은 전자 회로의 (일반적으로 임시적인) 시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무땜납 장치이다. 이것은 스트립기판(베로보드)과 현저하게 다르며 영구적이거나 1회용 시제품을 만들때 사용하고, 쉽게 재사용할 수 없는, 초기 인쇄회로기판과 비슷하다. 일반적인 브레드보드는 버스 스트립으로 알려진, 내부연결 전기단자의 스트립이 있고, 주장치의 일부나 격리된 블록처럼 한쪽이나 양쪽은 전원선을 확장하도록 끼워져 있다.

위는 위키백과에서 언급한 브레드보드에 관한 내용이다.

 

간략히 말하자면, 브레드보드는 아두이노로 전기전자 장비를 실제 운영에 앞서

- 개발자 컨셉트를 제대로 잡고 있는지?

- 설계상의 오류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브레드보드 생김새]

브레드보드

[브레드보드 구분명칭]

브레드보드 구분명칭

버스 스트립은 전원 공급용 선을 연결하는 곳이며,

단자스트립은 부품들 간의 연결을 위한 용도이다. 

홈은 단자스트립을 나누는 용도에 불과하다. 
(여기서 '홈'은 HOME이 아니라, 물체에 오목하고 길게 팬 줄을 의미한다. )

 

브레드보드를 설명한 문구 중에서 중요한 개념인 '무땜납'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를 살펴보자. 이하 그림1과 설명은 전자신문에서 소개된 내용을 옮겨본다.

 

[브레드보드 특징]

전자신문에서 인용한 브레드보드 특징

브레드 보드 특징은 [그림 1]에 적혀있는 번호를 이용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브레드 보드에 그려진 녹색 선은 세로로 5개 구멍끼리 서로 연결됐다는 의미입니다. ①번 검은색 화살표처럼 세로로 5개 구멍은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하지만 ②번처럼 구멍 가로로는 서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③번 파란색과 ④번 빨간색 선은 길게 일직선으로 모든 구멍이 연결돼 있다는 의미입니다. 단 빨간색선 구멍과 파란색선 구멍 사이는 연결돼 있지 않습니다. ⑤번 부분은 위와 아래가 연결돼 있지 않습니다. http://www.ciobiz.co.kr/news/article.html?id=20180501120004

=> 이미 브레드보드에 전기가 통할 수 있는 전도체가 깔려 있기 때문에 납땜 작업이 불필요한 것이다.

다만 전도체가 깔려 있는 패턴은 위 '전자신문'에서 언급한 것과 같음의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왜 불량이며, 오른쪽은 왜 정상일까?

이유를 알지만 여기서 자세히 적을려니 약간 귀찮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그 내용을 적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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